자우림 - 17171771
자우림 - 17171771 천사의 미소처럼 새들의 노래처럼 이토록 사랑스런 당신이 좋은 걸요 어서 내게로 와요. 영원히 함께해요. 우리 함께라면 두렵지 않은걸요. 세상에 단 한 사람, 당신. 당신을 만나기 위해 나, 이 세상에 태어난 걸 알고 있나요 어쩌면 우리 예전부터 이름 모를 저 먼 별에서 이미 사랑해 왔었는지도 몰라요. 오월의 햇살처럼 시월의 하늘처럼 그렇게 못 견디게 당신이 좋은 걸요. 어서 내게로 와요, 느끼고 있잖아요. 어느새 슬픔이 사라져버린걸. 때론 폭풍우 거센 밤에 별에서 찾아 온 악마들이 우리를 갈라놓으려 할때면 조용히 서로 마주앉아 가만히 서로의 손을 잡고 향긋한 낙원을 떠올리지요. 바람은 잦아들고 먹구름 사라지고 햇살이 따스하게 미소 짓고 있네요. 우리 함께 있으면 두렵지 않은 걸..
궁시렁궁시렁~
2006. 5. 23. 02:5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애니
- 보헤미안랩소디
- 불꽃놀이
- 음악분수
- 하늘
- D7000
- 아기모델
- 스키
- 프로방스
- f56
- 기타
- 캠핑
- 인생사
- 남이섬
- 노래하는분수
- 맛있는거
- 아기사진
- 브리티쉬숏헤어
- 서연
- 체리필터
- 홍석희
- 나들이
- 40D
- 아기발
- 마소 올림픽
- 빛
- 동물원
- 석희
- 오디오
- 매크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