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프로방스~

한가한 주말 아침에 일어나 준비하고 프로방스에 가다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한 그곳에

 

도착해서 대충 입구부근에서의 한컷...

이쁘게 꾸미고 칠한 아기자기한 느낌의 마을...

 

 

카페에 안족엔 이런 모양으로 갖추어 놓은곳도 있고..

물건파는곳은 사진을 못찍게해서 아쉽다.

헤이리도 그렇고 요즘 어디를 가도 물건사진은 못찍게하는 추세인듯..?? 이해안감

 

 

한가로이 야외에서 차를  마실수도 있다.. 예쁜 꽃도 있고 따땃한 햇살도 있고

사람구경, 건물구경...

 

그냥 집에서 가까우니 드라이브가서 휙~ 둘러볼만은 하다...

그렇게까지 많은 볼거리는 없다고 느껴지는 곳

옆에 헤이리가 같이 있으니 하루 시간 때우기는 좋은것도 같고..

 

헤이리도 그랬지만 그다지 맘에 안드는 곳이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