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각형속의 세상

시작과 첫 디카

토리별☆ 2003. 11. 24. 12:1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을 찍는다는것 참으로 재미있다...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다... 얼마든지 다르게 볼수있고 표현할수있다...

사각형으로 보는 세상은 많이 다르다...

 

사진찍는것을 즐기기 시작한것도 알마 안된다...

그러고보니 취미들이 다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같다....ㅡㅡ;;

그전엔 머하구 살았지....ㅡ.ㅡ;;;

 

아마 사진찍는것을 즐길수 있었던것은 디지탈 카메라 라는것이 나왔기때문이다.

예전에도 집에있는 카메라나 친구집 카메라가지고 놀았지만... 그때는 필름이 아까워서

오로지 인물사진만을 찍을뿐이었다... 아주 가끔 풍경이나 그런것을 찍을뿐....

 

2001년 디카라는것을 알게되고 집에 물건 이것저것 팔아묵어서 디카를 샀다...ㅡㅡ;;

한 2달정도를 알아보구 구입한것이 Nikon 950이다. 위 사진도 Nikon 950으로 찍은것이다...^^

카메라같이 생기진 않았지만 회전렌즈와 사실적인 색감(?)에 반해서 구입했다.

 

950의 회전렌즈는 로우앵글과 하이앵글을 그리고 셀프샷을 아주 편리하게 구사할수 있다.

쭈구리고 않아서 두손을 내리구 찍으믄 평소에 엎드려야만 볼수있는 로우앵글이 나온다... ㅎㅎ

두손을 번쩍들구 찍으면 하이앵글을 구사할수 있고... 아주 편리하다...^^

 

그리고 Nikon의 색감 .... 이란게 있을수 있을까...?

있다고 본다...^^; 처음 디카를 구입하기전에 디카게시판에가서 정보를 알아보구

사진을 봤다... 수많은 사진중에 내맘에 드는 사진들 거의가 Nikon 디카가지고 찍은것들이었다.

사실적이라고 해야할까... 무언가 강렬한 느낌이 났었다...

아무튼 그런 느낌이 좋아서 Nikon을 선택했고 지금도 Nikon 4500을 쓰고 있다...^^;

 

근데 왜 내가 찍으면 그런 느낌이 안나오는가.....ㅡㅡ^

그 당시 Nikon가지고 사진찍던 사람들이 잘찍는사람들이었나...ㅡ.ㅡ?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