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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캣타워를 사주고 싶었다.
이전 캣타워는 오래되기도 했고 구조상 튼튼하지가 않아서 흔들거리는 아주 불안하고 천같은걸로 덮여 있어서 캣타워에 붙어잇는 털떼기도 어렵고 해서 원목으로 된 캣타워를 사주고 싶었다.
하지만 가격을 보고 좌절을 ....
왜들 그렇게 비싼지 40~50만원은 기본으로 들어간다..... 코코,미오야 미안하다 좀만더 참아라.... 하며 몇달이 흘렀다
어느정도 잊고 살다가 문득 다시 캣타워를 검색했다
한참을 뒤지다가 어라! 나름 괜찮은 구성에 적당한 가격의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옵션 적당히 붙여도 30만원이 안넘는다~ 후기들도 좀더 찾아보고, 이 제품이 딱이다 싶어서 바로 주문~
주문이 많아서 제작하는데 2주정도 걸린다 했는데 배송오는데 일주일도 안걸렸다~
늦은밤에 조립하느라 조립 과정은 생략~~~ ㅎㅎ
설명서가 있긴하지만 친절하지는 않다. 그래도 딱히 어려울게 없어서 조립하는데 문제 될건 없다.
다만 전동 드라이버쯤은 있어야 편하다. 나사 갯수가 꽤 되서 그냥 손으로 하면 손이 꽤 아플수도 있다
조립 후 잘 적응중인 미오~ 베란다가 좁아서 사진 찍을 각도가 잘 안나온다...ㅠㅠ
캣타워에서 바깥 구경중인 코코,미오~ 상단 바스켓도 애덜이 꽤 좋아한다.
동그란 바스켓은 옵션을 추가한것인데 하길 잘한거 같다 최상단 선반이랑 높이가 비슷해서 둘이 싸울일이 없다 서로 높은데 올라간다고 싸우면 곤란하니까...ㅎㅎ
애덜이 뛰어올라가거나 뛰어내릴때도 별로 흔들림이 없다, 제품 자체의 무게도 꽤 나가기도 하고 나사만 잘 조여주면 유격도 없고 해서 조립만 잘하면 전혀 흔들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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