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지름신과 카메라 지름신이 싸워 카메라 지름신이 이겼다. 아무리 생각해도 노트북은 용도가 불확실 침대위에서 깨작깨작 쓰는거 외엔 쓸일이 있을까...;;; 또다시 각각 D300, K20D, 40D 지름신들이 싸워 40D 지름신이 이겼다. 집에 캐논을 이미 쓰고있다는 이유로 40D로 결정한거다....--; 어제 40D를 받아보고 간단 테스트를 함. 400D를 쓰면서 상당히 불만족스러웠던 부분이 대부분 해소되었다. 그립감, 스팟측광, 작동 편의성 등등... 그리고 여지껏 3연사만 쓰다보니 40d의 6연사 놀랍더군... 쓸일이야 별로 없겠지만... ㅎㅎ 아 화벨 정확도가 좋더군 만족... 구라핀도 어느정도는 해결되겠지... 설마 캐논 중급기인 40d가 구라핀을 선사하진 않겠지..?? 니콘은 구닥다리 d70..
기고] 도덕적이지는 못하나 유능하기는 한가? [프레시안 진중권/중앙대 교수] 왜 갑자기 '고소영'인가 했더니 '고려대', '소망교회', '영남'의 약자란다. 왜 갑자기 '강부자'인가 했더니 '강남의 부동산 부자'란다. 졸지에 이명박 정권 인사정책의 화신이 된 두 여인. 지금 심정이 어떨까? 아무튼 이 두 이름은 어제 출범한 정권의 본질을 명료하게 압축한다. 즉 '강부자'는 대통령이 속한 계층의 사회적 코드, '고소영'은 거기서 사람을 가져다 쓰는 대통령 개인의 사적 코드다. 후자는 전자에 속하는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맺는 방식이기도 하다. 발표한 총리 및 장관 후보자들의 면모가 흥미롭다. 병역면제율이 무려 38.5%, 일반 국민의 여섯 배에 달한다고 한다. 자녀들의 이중국적율은 21%, 그러니까 다섯 명 ..
선생님! 수우미양가의 뜻이 모예요? " 여러분은 수우미양가의 진정을 뜻을 알고 계십니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우미양가의 진정한 뜻을 모르고 계실겁니다. 성적의 잦대로만 보여지는 수우미양가, 하지만 그 속엔 아름다운 뜻이 닮겨있습니다. '수(秀)'는 빼어날 '수'자로 '우수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優)' '우등생' 할 때의 '우' 자로, 넉넉하다는 말입니다. '수'와 '우'가 큰 차이가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미(美)' 는 아시다시피, 아름다울 '미'이며 '좋다'는 뜻 입니다. 역시 잘했다는 의미입니다. '양(良)'은 '양호하다'의 양으로 역시 '좋다', '어질다', '뛰어나다'의 뜻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괜찮다'는 뜻입니다. 성적의 다섯 등급에서 네 번째를 차지하는 '양'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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