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별 세상

이번이 세번째 선유도 야경 촬영이다... 칠공이로는 첫 야경 촬영... 4500과는 많이 다르다... 신경써야 할것도 많고... 생각도 달리해야한다... 4500으로 찍을때보다 더 어려워진듯하다.... 언제쯤이면 느낌이 팍~ 와서 찍을수 있을지...

다모를 찍은곳이라한다...대나무가 울창한 숲을 다니며 사진직는것을 예상하고 갔었다... 하지만.... 대나무 숲은 들어갈수없게 되어있었다...ㅜ.ㅡ 게다가 카메라 셋팅은 여전히 iso1600 ㅜ.ㅡ 내공부족으로 인하여 찍을것이 없다..... --;; 게중에 몇장만 올려본다... 여기가 소쇄원이다.... 눈치껏 몰래 대나무 숲을 들어갔다.....-0- 허무하게 소쇄원을 다 둘러보구 나오는길에....

사실 무지 기대하고 갔던 곳이다... 그러나... 많이 볼수있는 사진의 풍경이 전부여서 조금 실망...-_- 게다가... 이때 카메라 셋팅을 잘못해서 iso1600으로 찍어버렸다...ㅜ.ㅡ 보성, 소쇄원, 지리산 이렇게 전부 iso1600으로 찍었다....ㅜ.ㅡ 미쳐... 어쨌든 보성 사진 나간다~~ 녹차밭 들어가는 입구.... 녹차밭보다 여기가 더 좋았다는....^^;; 흔히볼수있는 녹차밭 사진.... 도촬이라 해야하나....-_- 물에 비친 모습을 찍다..... 다른 각도에서본 녹차밭.... 평온해 보인다...^^

내가 답답해서 찾아봤다...-_-;;; 아래 연못은 고산 윤선도 유적에 있는 연못이다... 이것은 중앙부 풍경....^^ 그냥 함 찍어본 실잠자리...

이곳은 역시나 보길도에 있는 해변가.... 공룡알 해변가(?) 기억이 가물가물.... 공룡알 머라구 했다...-_- 모래대신 무지막지하게 큰 바위로 이루어진 해변가이다...ㅡ.ㅡ;;; 특이해..... 누군가 이곳에 이렇게 돌을 쌓아놨다....-0- 소원을~ 날씨가 꾸리꾸리해서 아쉬워서인가.... 하늘을 찍는 비중이 크다....

보길도에 있는 이름이 기억 안나는 어느 전망대에서....

원래 첫 여행지부터 차례대로 올리려고 했는데 이미 순서가 뒤바뀌었다...ㅡ.ㅡ 여기는 땅끝... 첫째날 도착한곳이다... 94년도엔가 갔었던곳인데 지금은 너무 많이 바뀌어버렸다... 예전엔 아담하고 소박한 마을이었는데... 지금은 어디서나 볼수있는그런 모습이었다... 보길도가는 배에서 한컷~ 날씨 꾸리꾸리...-_-

조그만한 자갈로 이루어진 해수욕장이다.파도를 칠때마다 자갈 굴러다니는 소리가 인상적... 물도 깨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