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에 한계가 없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 시키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좀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능한 일이었다.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 때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을 정했다. 그러나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자리에 누운 나는 문득 깨닫는다. 만약 내가 내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그것을 보고 내 가족이 변화되었을 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를 얻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었을 것을. 그리고 누가 아는가, 세상까지도 변화되었을지!
집에 광랜이 들어왔다..일반 주택용 광랜 서비스 KT FTTH집에 광랜 들어오는줄 모르고 광고전화받고 조건이 좋아서 그냥 신청했는데들어오는거 보니 광랜이 들어오네... ㅎㅎ 횡재~전봇대에서 내방까지 광케이블 끌고 오더라...ㅡ,.ㅡ;;;거리가 좀 있는데 전봇대에서 내방까지 광케이블이둥둥 떠있으니 끊어질까 두려움... 94.52 Mbps.... 하드카피수준이다... -0-1초에 대략 10메가씩 다운받는다... 근데 쓸일이 별로 없네...ㅡ,.ㅡ;; 요즘 영화나 애니를 다운 안받고 살고있으니..머 업로드는 자주쓰니 업로드 빨라진것만으로도 충분히 좋다... ㅎㅎ
어느 농촌에 노 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공기 좋고, 인심 좋고… 노 부부는 동네 사람들에게 서울 사는 아들 내외 자랑, 공주같이 예쁜 손녀 자랑 하면서 아주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었답니다.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일찍 서울로 유학보내고, 두 부부는 고생 고생하며 학비를 조달하여 대학 졸업시키고………. 지금은 재벌회사 과장까지 승진하여 강남 아파트에서 명문대학 나온 우아한 아내와 잘 살고 있는 아들은, 정말이지 이 부부에겐 크나큰 자랑이었답니다. 아들은 여간 효자가 아니어서 추석이나 설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제 식구들을 데리고 고향으로 와서 명절을 보내고 올라가곤 했었답니다. 우아한 며느리와 공주같은 손녀 딸을 볼 때마다 노부부는 동네 사람들에게 늘 으쓱대는 기분을 느끼곤 하였지요. 아들 내외는 고향에 ..
남자는 여자가 행복하면 자신도 행복합니다. 하지만 여자는 남자가 자기보다 행복하면 불행하다고 느껴요. 그러니까 남자와 여자가 함께 행복하려면 여자가 행복해져야 합니다. 함께 영화를 본 뒤 여자가 '정말 좋았어'라고 말하면 남자는 마치 자신이 감독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낍니다. 행복해하는 여자를 보며 '내가 이 여자를 행복하게 했어'라며 자신도 행복해 합니다. 반면 출장에서 돌아온 남자가 '아 이번 출장 정말 좋았어'라고 말하면 여자는 자기가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말하기 시작합니다. 여자는 혼자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 결코 행복을 느끼지 않습니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오디오
- 보헤미안랩소디
- 빛
- 불꽃놀이
- 인생사
- 40D
- f56
- 맛있는거
- 마소 올림픽
- D7000
- 홍석희
- 프로방스
- 매크로
- 동물원
- 스키
- 음악분수
- 체리필터
- 애니
- 브리티쉬숏헤어
- 노래하는분수
- 석희
- 나들이
- 하늘
- 남이섬
- 캠핑
- 아기발
- 아기사진
- 아기모델
- 서연
- 기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