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개편이 있을거라고 기사가 났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법인세, 소득세율 낮춤 대신 비과세 및 세금 감면 해택을 없앤다. 즉!!! 돈이 넘쳐나서 세금 많이 내야하는 사람 및 기업은 세금 낮추고... 버는것도 없고 돈도 없는 저소득층, 중소기업은 세금을 더 걷겠다... 2mb찍으신분들... 이런것을 원한것인지요? 아니면 이런건 모르겠고 단지 경제만 살리면 된다라고 아직도 생각하시는지... 2mb는 분명히가난한 대다수 국민들 털어다가 부자들에게 바치는 정책편다고 예고 했었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외면했었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많은 분량입니다만...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국회의장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통합민주당 원내대표 김효석 입니다. 오늘은 이명박 정부 출범 70일이 되는 날입니다. 정권 출범 초기에 당연히 화두가 되어야 할 '희망'과 '기대'는 벌써 '절망'과 '좌절'로 바뀌고 있습니다. 80%대로 출발했던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최근 30%대로 급락하고 있습니다. 사상 유례가 없는 추락입니다. 역대 어느 정부 보다 빠른 시간 안에 국민들에게 실망과 불안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이명박 정부의 잘못된 쇠고기 협상으로..
예전에는 책을 읽지않으면 대학생 취급을 받기 힘들었다 그러나 지금의 대학생들은 책을 읽지 않아도 대학생 대접을 받는다. 예전의 대학가에서는 서점이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지금의 대학가에서는 술집이 호황을 누린다 예전에는 호스티스들이 여대생 흉내를 내면서 거리를 활보했다 그러나 지금은 여대생들이 호스티스 흉내를 내면서 거리를 활보한다 예전에는 국민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중음악이나 악세서리를 대학생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초등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중음악이나 악세서리를 대학생들도 똑같이 선호한다 대학생들과 초등학생들이 똑같은 수준의 문화를 즐기고있는것이다 한마디로 오늘날은 모든 문화가 정체성을 상실해 버렸다 어디를 들여다보아도 뒤죽박죽이다 양심도 죽었고 예절도 죽었다 전통도 죽었고 기품도 죽었다 낭만도..
노무현은 국민이 촛불들고 탄핵을 반대했고, 이명박은 국민이 촛불들고 탄핵을 요구한다.
노트북 지름신과 카메라 지름신이 싸워 카메라 지름신이 이겼다. 아무리 생각해도 노트북은 용도가 불확실 침대위에서 깨작깨작 쓰는거 외엔 쓸일이 있을까...;;; 또다시 각각 D300, K20D, 40D 지름신들이 싸워 40D 지름신이 이겼다. 집에 캐논을 이미 쓰고있다는 이유로 40D로 결정한거다....--; 어제 40D를 받아보고 간단 테스트를 함. 400D를 쓰면서 상당히 불만족스러웠던 부분이 대부분 해소되었다. 그립감, 스팟측광, 작동 편의성 등등... 그리고 여지껏 3연사만 쓰다보니 40d의 6연사 놀랍더군... 쓸일이야 별로 없겠지만... ㅎㅎ 아 화벨 정확도가 좋더군 만족... 구라핀도 어느정도는 해결되겠지... 설마 캐논 중급기인 40d가 구라핀을 선사하진 않겠지..?? 니콘은 구닥다리 d70..
기고] 도덕적이지는 못하나 유능하기는 한가? [프레시안 진중권/중앙대 교수] 왜 갑자기 '고소영'인가 했더니 '고려대', '소망교회', '영남'의 약자란다. 왜 갑자기 '강부자'인가 했더니 '강남의 부동산 부자'란다. 졸지에 이명박 정권 인사정책의 화신이 된 두 여인. 지금 심정이 어떨까? 아무튼 이 두 이름은 어제 출범한 정권의 본질을 명료하게 압축한다. 즉 '강부자'는 대통령이 속한 계층의 사회적 코드, '고소영'은 거기서 사람을 가져다 쓰는 대통령 개인의 사적 코드다. 후자는 전자에 속하는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맺는 방식이기도 하다. 발표한 총리 및 장관 후보자들의 면모가 흥미롭다. 병역면제율이 무려 38.5%, 일반 국민의 여섯 배에 달한다고 한다. 자녀들의 이중국적율은 21%, 그러니까 다섯 명 ..
선생님! 수우미양가의 뜻이 모예요? " 여러분은 수우미양가의 진정을 뜻을 알고 계십니까?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우미양가의 진정한 뜻을 모르고 계실겁니다. 성적의 잦대로만 보여지는 수우미양가, 하지만 그 속엔 아름다운 뜻이 닮겨있습니다. '수(秀)'는 빼어날 '수'자로 '우수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우(優)' '우등생' 할 때의 '우' 자로, 넉넉하다는 말입니다. '수'와 '우'가 큰 차이가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미(美)' 는 아시다시피, 아름다울 '미'이며 '좋다'는 뜻 입니다. 역시 잘했다는 의미입니다. '양(良)'은 '양호하다'의 양으로 역시 '좋다', '어질다', '뛰어나다'의 뜻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괜찮다'는 뜻입니다. 성적의 다섯 등급에서 네 번째를 차지하는 '양'마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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