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죽었지 않은가.. 뭄바이에 사는 깨달은 스승 유 지 크리슈나무르티를 만나기 위해 릭샤를 타고 갈 때였다.속도를 줄이라는 내 거듭된 충고에도 불구하고인도인 운전사는 전속력으로 달리다가결국 릭샤가 전복되고 말았다.마침 길가 진흙밭으로 떨어져서 목숨을 건졌지만난 참을 수 없이 화가 났다.그래서 운전사에게 죽을 뻔했지 않느냐고 소릴 지르자운전사는 오히려 화내는 나를 나무랬다. "죽을 뻔을 뿐이지, 죽지 않았는데 왜 화를 내는 거요 ?일어나지 않은 일을 갖고서 분노의 감정으로 쓸데없이 자신을 괴롭히지 마시오." 류시화 중에서 마음이 답답하거나, 갈피를 못 잡을 때 읽으면 좋을 책이다..마음이 단순해지고,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인도를 여행하는 중에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은 "노 프라블럼" 이라고 ..
갑자기 놀러가고 싶어졌다... 조용하고 한적한곳으로.... 생각할것이 많아졌다.... 귀찮다...
실제로 붉은 빛은 밑에부분에 조금 있었다...조리개 최대 개방.... 셧터속도 최대....... 걍 어떻게 나올지 호기심에 찍어본사진이다... 좀더 기둥밑에 바짝 붙어서 찍고 싶었지만... 한번 4500가지구 삼각대에 놓구 찍어바라...ㅡㅡ;이거 찍기위해서 바닥에 누웠다...ㅡㅡ;;; 카메라와 바닥 간격 22Cm 였다...렌즈는 하늘을 향해있구 회전렌즈계열의 나쁜점 한가지... 세로로 찍을때... 아주 자세 안나온다...ㅡㅡ;;;사진찍느라 바닥에 누워본적은 첨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다...^^;;
[펌] 빨딱 서 있는게 아닙니까?... 별 생각없이 길을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오락실 옆을 지나고 있는데 펀치기계가 "빨딱" 서 있는게 아닙니까? 그 기계는 돈을 넣으면 빨딱 서고, 펀치 두번인가,,(세번? 한번이었나-_-;;) 하면 도루 눕는 기계가 아닙니까? 근데 그 기계가 빨딱 서있는게 아닙니까? 전 속으루 "어떤 병신이 돈 넣구 그냥갔군..-o-" 라고 생각하고는 아무 생각없이 주먹을 힘껏 쥐고 펀치를 내려 쳤습니다. 평소엔 별로 관심 없었습니다. 펀치기계에는.. 힘도 그리 쎈 편이 아니기에.. 하지만.... 빨딱 서있기에....-_- "삐릴릴릴릴....." 점수가 쭈욱 올라가더군요. 역시 별 생각 없이 쳤기땜에 점순 얼마 안나오더군요. 혼자 피식 웃고는 그만 가야지...하고 발길을 돌리는데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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